보도자료
| SW 품질관리 실무교육 성료… 지역 기업 품질 역량 강화 기대 | 202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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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품질관리 실무교육 성료… 지역 기업 품질 역량 강화 기대
- JMeter 실습 중심 성능 테스트 교육 성료… 하반기 SonarQube 기반 품질 진단 과정 추진 - 실습형 커리큘럼 통해 지역 전문인재 양성 가속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디지털품질역량센터’는 5월 28일 진흥원 6층 교육장(엘리스랩 부산센터)에서 ‘2025년 고품질 SW개발을 위한 성능측정도구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 지역 소프트웨어(SW) 분야 종사자와 개발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SW 성능 테스트의 개요와 원리 ▲오픈소스 기반 성능 측정 도구인 JMeter 실습 ▲실제 프로젝트 적용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성능 테스트 기법을 익혔다. 교육에 활용된 Apache JMeter는 서버나 API의 성능 테스트 및 부하 테스트에 널리 사용되는 오픈소스 도구다. 기업 및 공공기관의 품질관리(QA), 개발운영(DevOps), 테스트 자동화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 교육 참가자들의 현업 실무 대응력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성능 병목 분석 기법과 테스트 자동화 전략 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한 수강생은 “기초 개념부터 실습까지 구성된 커리큘럼 덕분에 성능 테스트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실무형 교육이 많이 열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흥원은 이러한 현장의 반응에 발맞춰 올 하반기에는 코드 정적 분석 도구인 ‘SonarQube’를 활용한 품질 진단 및 개선 교육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체계를 내재화하고, 실무 기반의 품질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기업들이 SW 성능 품질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실무 적용 능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품질관리 교육을 통해 부산 IT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 12일 체결된 ㈜엘리스그룹과의 ‘SW품질 테스트 및 디지털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기획된 첫 교육과정이다. 교육 기획과 운영에는 부산디지털품질역량센터와 ㈜엘리스그룹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부산 지역 SW 성능 테스트 생태계를 확산시키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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