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과기부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공모 선정 | 202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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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사업 최종 선정_0624배포.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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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과기부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 사업’공모 선정 -온디바이스 기반 AI서비스 공공분야 대규모 실증-
- 과기정통부 주관 국비 공모사업 부산시 컨소시움 최종 선정 - 부산시 해양·산림 복합지역 특화 온디바이스 AI 실증모델 구축 - 지역 산업·공공서비스 특화 온디바이스 AI 확산 로드맵 수립, ’AX거점‘ 도약 추진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공모사업에 부산시 컨소시움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은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공공분야에 선도적으로 적용해 효과성과 실용성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온디바이스 AI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해(海)양도시 부산(山) 특화형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과제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1년 7개월간 진행되며, 국비 57억원과 시비 19억원 등 총 76억원이 투입된다. 국산 AI반도체(NPU)를 탑재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공공현장에 적용해 실효성을 검증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부산시 컨소시움은 AI기반 수상드론과 AI에지카메라를 활용한 환경·재난 대응 모델을 실증한다. 네트워크 연결이 불안정한 해양·산림 지역에서도 자율 판단과 대응이 가능한 온디바이스AI 기술을 통해 도시 안정성을 높인 서비스를 실증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사업의 주관·운영기관으로서 ▲AI 생태계 구축 마스터플랜 수립 ▲AI 솔루션 공인인증 지원 ▲성과확산을 위한 전시·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연계 협력 등도 함께 추진하며 부산시 AI종합전략의 실행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가 수립한 ‘AI종합전략‘에 기반하여, 향후 부산지역 산업과 공공서비스에 특화된 온디바이스 AI 확산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지역 중심의 AX(AI Transformation)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이 될 전망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부산시 AI 종합전략과 온디바이스 기술 도입 계획의 결실로, 복합지형 문제 해결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해양 안전, 산림 재난 대응은 물론, 국산 AI반도체(NPU)의 실사용 사례 확보로 산업 생태계까지 아우르는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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