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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AI융합 콘텐츠 육성 박차… 올해 20개 기업 선정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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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빅파인애니메이션스튜디오 - 나이트레이스인부산 X 런하니.png [사진2] ㈜빅파인애니메이션스튜디오 - 나이트레이스인부산 X 런하니.png 다운로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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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AI융합 콘텐츠 육성 박차올해 20개 기업 선정

 

- AI융합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본격 착수 -

 

-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작년 성과 이어 올해 20개사 협약 체결

- 부산정보산업진흥원, AI융합 콘텐츠 산업 확장 기반 본격 마련

 

부산의 문화자원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콘텐츠 개발을 지원해 온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이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대폭 확대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작년 4개 기업과 함께 진행한 사업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총 20개 기업과 신규 협약을 체결하며 콘텐츠 산업 확장 기반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의 스토리와 관광 자원 등 고유 IP를 콘텐츠화하고, 이를 라이선싱을 통해 상품화·유통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대표 사례는 다음과 같다.

△㈜지능디자인은 국립부산국악원의 백결공연에 참여해 AI 매구굿을 활용한 전통예술의 현대적 재해석을 선보였다.

△㈜빅파인애니메이션스튜디오는 달려라 하니의 후속작인 애니메이션 나쁜계집애프로젝트를 통해 2024 나이트레이스 페스티벌 공식 홍보대사 캐릭터로 선정됐으며 향후 3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원미디어는 영도 지역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부산 미래를 그리다-영도이야기20241230일 부산MBC에 방영했다.

캠플래닛은 부산 신발 산업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점프어게인(Jump Again)’20241217KBS부산에 방영했다.

 

올해는 사업 규모와 기술 범위를 확대해 ‘AI 영상 콘텐츠 스타트업 프로젝트 제작지원(10개사)’성장형 AI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10개사)’ 을 운영 중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최근 20개 콘텐츠 기업과 협약을 맺고, AI 기반 실감형 콘텐츠, 지역 설화 기반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와 기술을 접목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디엠스튜디오의 ‘AI로 되살아나는 부산 설화 금샘의 전설’, 슈퍼셀의 부산 명소 3D 콘텐츠 제작, 케이드래곤의 AI융합 OTT드라마 커피신공등이 있다. 이 외에도 피란수도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AI기반 예능 방송 제작 등 다양한 기획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지난해의 가능성을 확인한 데 이어, 올해는 콘텐츠의 산업화와 기술 융합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실험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했다부산의 콘텐츠들이 전국은 물론 글로벌 무대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선정된 20개 프로젝트는 5월부터 10월까지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으며, 11월에는 제작 결과와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성장형 AI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우수 프로젝트는 선별을 통해 차년도 제작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퀄리티 향상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속적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