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25년 동남권 SW 품질캠프 성료… 실전 테스트로 지역 SW 인재 역량 강화 | 202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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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년 동남권 SW 품질캠프 성료…실전 테스트로 지역 SW인재 역량 강화_0721배포.hwpx [사진1] 대회사진.jpg [사진2] 대회사진.JPG [사진3] 대회사진.JPG [사진4] 시상식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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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동남권 SW 품질캠프’성료… 실전 테스트로 지역 SW 인재 역량 강화
– 동남권 20개 팀 참가, ‘창업해’ 앱 분석 통해 결함·개선점 도출 – SW 품질 진단 전 과정 실습… 수상팀에 전국 경진대회 참가 자격 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과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동남권 SW 품질캠프’가 지난 1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6층(엘리스랩 부산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품질캠프에는 동남권 IT·SW 기업 종사자와 대학생 등 총 20개 팀이 참여했으며, 실제 소프트웨어(SW) 제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테스팅 기법을 적용해 결함을 분석하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실전 중심의 SW 품질 테스트 경진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품질캠프의 테스트 대상 제품은 ㈜엠바스가 제공한 앱 ‘창업해’였다. ㈜엠바스는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앱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중소사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내에 실제 사용자 관점에서 제품의 결함을 찾아내고, 기능·사용성·보안 측면의 품질 개선 사항을 도출하여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했다. 이 보고서를 기반으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지난 18일 시상식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으로 총 10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수상팀에게는 다음달 개최 예정인 ‘2025년 SW 테스트 경진대회’에 동남권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져, 전국 무대에서 실력을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됐다. 한편, 참가자들은 앱 분석을 통해 결함과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전 과정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수상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팀원과 협력하며 실제 제품을 깊이 있게 분석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SW 품질 분야는 디지털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캠프가 참가자들에게 실전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SW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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