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3회 보드게임 디자인 라운드 테이블 개최 | 201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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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90213_제3회 보드게임 디자인 라운드 테이블 개최.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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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보드게임 개발자를 위한 축제”
2.16(토)~17(일) 양일간, 해운대 센텀시티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서 열려 2017년 4월 해외 보드게임 시장 동향을 소개하는 컨퍼런스로 첫발을 내딛은 ‘보드게임 디자인 라운드 테이블’은 매년 독일, 대만, 일본 등 해외 유명 보드게임 퍼블리셔와 개발자들이 대거 참여해왔다. 특히, 올해는 3회째를 맞이해 일반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행사로 규모를 확대해 열린다. △보드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뿐만 아니라, △인디 보드게임 체험 존과 △미니마켓, △네트워킹 데이, △보드랑 대항전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함께 열리는 것.
일본, 독일, 대만, 한국 등 6명의 글로벌 보드게임 퍼블리셔 초청 강연 열려 ○ 컨퍼런스 연사는 △일본 노조미 오비나타(Nozomi Obinata) 보드게임 개발사 ITTEN 대표 △대만 데이비드 리우(David Liu) 보드게임 개발사 Asmoaideas 프로덕션 매니저, △독일 하트모트 코델레(Hartmutt Kommerell) S.A.Z.(독일 보드게임 작가 조합) 대표, △독일 하이토 엘러(Heiko Eller) Heidelbare Studio 대표 △대만 리우 동싱(liu dongsing) 대만 Moon Light Festival 오거나이저 △한국 최정희(Gameology 대표) 등 총 6명이다.
21종의 보드게임 체험해요! 인디 보드게임 체험존과 미니마켓 열려
부산시 관계자는 “보드게임은 기능성과 교육성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 보드게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행사는 지역 보드게임 창작자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올해는 보드게임 ‘창작자’와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은 “앞으로 지역 콘텐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을 통해 보드게임 창작자를 위한 전시, 유통 판로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전 참가신청은 2월 17일까지 BDR 접수페이지(https://bit.ly/BDR_2019)에서 접수 받으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제3회 보드게임 디자인 라운드테이블’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이 주최/주관하며, 사부작놀이디자인협동조합과 우보펀앤런이 운영한다. 행사 후원에는 공간27과 놀이속세상, 만두게임즈, 보드라이프, 스타라이트게임즈, FI엔터테인먼트, 오픈앤플레이, 팝콘게임즈, 하비게임몰, 스완파나시아, TBD(타이완 보드게임 디자인)이 참여한다. <끝>
[보도자료 문의]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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