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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첫 국제 교류 행사!

‘2023 부산 이스포츠 글로벌 교류전’브레나서 개최

- 12. 9, 부산이스포츠경기장서 각 국가 최상위권 팀 붙는 글로벌 이스포츠 교류전 개최

- 한국, 중국, 일본, 북미, 동남아 등 5개 지역 8개 대표팀 참가, 총 상금 500만원 규모

- 플리마켓, 콜라보레이션 카페, 게임 체험 행사,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 가득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 ‘이터널 리턴’ 한국 대표팀과 해외 대표팀이 맞붙는 ‘부산 이스포츠 글로벌 교류전’이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주최하고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이터널 리턴 개발사인 님블뉴런이 공동 주관하며 카카오게임즈가 후원한다. 이터널 리턴 정식 오픈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 행사로, 각 국가의 최상위권 팀이 나라를 대표하여 이스포츠 대회에 출전한다.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북미, 동남아 총 5개 지역을 대표하는 8개 팀 24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그중 한국, 일본, 북미 3개 지역 4개 팀은 브레나로 초청하여 오프라인으로 참여하고, 남은 4개 팀은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님블뉴런이 주최한 ‘이터널 리턴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상위 성적을 낸 ‘미래앤세종’과 ‘샤크’ 2개 팀이 한국 대표팀으로 참여하며, 해외에서는 일본의 ‘쇼치쿠바이(ShouChikuBai)’팀, 중국의 ‘탕쉬(tangshi)’팀과 ‘불스아이즈(Bull’s Eyes)‘, 북미의 ’노플레임(No Flame)‘팀, 동남아의 ’라그나로크(ragnarok)‘팀과 ’비 코마치(B Komachi)‘팀이 참가하여 각 국가의 실력을 증명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경기는 온라인 생중계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총 4개 언어로 중계된다. 한국어 중계는 부산이스포츠경기장 공식 유튜브 및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고, 그 외의 언어는 지역별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 및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를 통해 송출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500만원 규모이며, 우승팀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오프라인 현장 참여를 위한 숙박 및 교통비도 추가로 지원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이스포츠 대회 뿐만 아니라 ’Zerojin’ 윤영진 선수와 함께하는 ▲이터널 리턴 원데이 클래스(100분 피드백), 15층 블루스페이스 현장에서 즉석으로 팀을 짜 참가할 수 있는 ▲이터널 리턴 플레이 존, 게임 내 음식을 실제로 맛볼 수 있는 ▲윌슨 베이커리 콜라보 카페 외에도 ▲루미아 야시장(플리마켓), ▲이터널 리턴 공식 굿즈샵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성필 콘텐츠진흥본부장은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글로벌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 대회는 이터널리턴 출시 이후 첫 국제 교류전 행사를 함께 만들게 되어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들을 많이 만들어 나가겠으며,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부산 이스포츠 글로벌 교류전’의 현장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브레나 공식 누리집(https://brena.or.kr) 혹은 이터널 리턴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